"Hyperspace Life Company"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2016년 창업한 프롭테크(Prop-Tech) 스타트업으로 주거 공간의 물리적 한계성을 해결하고 보다 넓고 효율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을 꾀하는 ‘Hyperspace Life Company'를 지향합니다. 집의 형태는 1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크기는 18평, 24평, 32평형대 변함없고 빌라는 방의 개수에 따라 원룸, 투룸, 쓰리룸을 선택합니다.반면 10년 전과 비교해 라이프 스타일은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집에서 운동을 하고 여가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업무와 공부도 병행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집이 가지는 물리적 속성 때문에 자유자재로 주거 공간을 넓히거나 줄이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매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외부에 보관하고 원하는 때에 언제든 다시 찾을 수 있다면 그만큼 주거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외부 공간에 보관하지만 집에 두었던 상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세컨신드롬은 주거 공간이 가진 물리적 한계성을 해결하고 주거 공간을 확장해 많은 사람이 사람의 질을 개선하고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 아웃소싱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쾌적한 주거생활" 미니창고 다락은 개인 물품 픽업-보관-배송 전 과정이 모바일에서 이뤄지는 ‘O2O 보관물류솔루션’입니다. 기존에 선택할 수 있는 주거의 제한된 형태에 개인 보관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거 생활을 재편(Restructuring)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의류, 도서, 생활용품, 아사 짐 등 개인 물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보관 공간을 선택해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락은 보관 공간 뿐 아니라 물건의 이동 과정도 제품 서비스로 보고 물류와 보관을 서비스를 일원화했습니다. 365 일 항온·항습 관리를 통해 최적화된 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IoT 기술을 접목한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다락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 보관물류 업계를 리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