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은 “Safe & Clean”의 의미로 모두가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뜻이 모여 설립된 방역/방제 스타트업입니다. 최근 전 지구가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위기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급격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까지 예상치 못한 질병은 여러 차례 계속 발생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는 지구 온난화, 환경파괴 등의 문제들과 맞물려 언제든 인류를 위협해 올 수 있고, 더불어 새로운 해충의 유입과 생활 환경의 오염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유지에 제동을 거는 여러 난제들도 계속해서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방역에 대한 니즈는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오랫동안 정체되어 왔던 방역 서비스 시장은 아직도 디지털화를 통한 기술의 진보가 타 산업 대비 매우 더딘 상황입니다. 세이클은 마이크로소프트, 모니터그룹, 딜로이트 재직 및 O2O 서비스 플랫폼 창업 경력을 보유한 경영진을 중심으로, 방역/방제 스타트업 계의 선두에서 IT 기술 기반의 고객 중심적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산업 내 유일한 스타트업으로서 시장의 판도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Milestone] 2020. 05—세이클 법인설립 2020. 06—소독업 신고 2020. 11—벤처기업 등록 2020. 11—한국벤처투자(KVIC) 투자유치 2021. 05—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투자유치 2021. 08—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유치 2021. 09—TIPS 선정 및 협약 체결 2021. 09—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 3기 선정 2022. 03—배달대행 스타트업 바로고 SI 투자유치 [Team Culture] 세이클 팀은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요. 더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일합니다. ▶ 서로를 존중합니다 직군, 나이, 연차와 상관없이 서로의 업무를 존중합니다. 존중은 서로 간의 신뢰와 수평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는 첫걸음이기 때문이죠. ▶ 좋은 아이디어를 믿습니다 리더십은 누구나 발휘해야 하는 것이며, 문제 해결의 결정권은 직급이 아닌 좋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됩니다. 누구든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요. ▶ 정보 공유는 투명합니다 업무에 대한 정보는 모두에게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소수에게만 정보가 독점된다면 소통은 단절되고 업무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세이클은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해 모두가 업무에 스스럼없이 참여하고 또 자발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자율성과 책임은 비례합니다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자율성과 그에 비례하는 책임을 줍니다. 세이클은 규칙과 명령으로 팀원을 억압하지 않아요. 세이클과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면 누구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다만,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불필요한 체계는 두지 않습니다 성장을 막는 허례허식과 불필요한 보고 체계는 지양합니다. 세이클에는 회의를 위한 회의, 보고를 위한 보고 대신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과 빠른 판단만이 존재합니다.